지난 26일 DGB금융교육센터에서는 한국청소년복지협의회와 DGB사회공헌재단과의 협약식과 디딤머니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.

작년까지 대구지역에서만 진행되었던 디딤머니가 한국 청소년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적금을 지원하고 추가 이자지원을 통한 자립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지원을 진행하였습니다.
적금은 월 20만원씩 9개월이 진행이 되고 그 후 추가이자 20만원을 더 제공받는 구조입니다.
대구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(이용형)에서는 총 5명의 청소년이 디딤머니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매달 20만원씩 적금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
또 추후에 진행되는 디딤머니경제교육 프로그램을 3회 진행하여 그 중 2회 이상을 필수로 들어야하는 경제교육도 포함이 되어있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젝트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. 이같이 유의미하고 아이들의 적금을 도와주신 DGB사회공헌재단에게도 다시한번 감사를 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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